평택시는 지난 5월 중소기업청의 ‘청년몰 조성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 등 유휴공간에 조성되는 청년상인 집합 쇼핑몰로서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융합된 공간으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상인을 통해 시장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중기청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통복시장내 장기간 비어있는 점포 20개를 대상으로 ‘청년몰 조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7년 말까지 지역별 상권의 특장점이 반영된 감성 콘셉트를 설정하고 전략적 업종 배치와 점포 리모델링 등을 거친 후 청년상인 점포 입점이 이뤄진다.
입점 후에는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기존 상인과 청년 상인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가를 통한 창업 실무교육, 업종별 전문교육, 컨설팅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서미경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내 청년상인의 창업기회 확대와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기여하고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꿈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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