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주요 문화관광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올해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주요 인프라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한 현장 실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 시장은 지난 16일 조선건국의 설계자인 삼봉 정도전선생의 시문과 저술을 집대성한「삼봉집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에 대한 주변정비 사업장과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대상지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5월 23일에는 팽성읍 안정리에 조성중인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과 포승읍 수도사의 원효대사 오도성지 토굴체험관 조성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문견이정(聞見而定)의 마인드에 기초한 현장상황 이해와 이에 따른 정책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정기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