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의 관광자원과 미래 청사진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2016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관광공사 주최로 상반기 여행시즌 광역권 마케팅을 통한 관광자원 및 상품의 경쟁력 강화하고 경기도 관광자원과 콘텐츠 홍보 및 광주·호남권 여행객 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 평택시관 주제는 ‘자동차와 비상’으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티볼리 에어를 전시해 자동차의 역동적 이미지와 함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시 모습을 홍보했다.
그밖에도 체험힐링공간인 소풍정원, 지영희국악관을 비롯한 우리소리의 메카 한국소리터 등 우리시 관광콘텐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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