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 지역경제과는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 행정 구현으로 평택 서부권의 내실 있는 경제활성화 동력 만들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일자리제공 ▸효율적 농지관리 ▸내 고장 살림 보태기 사업 ▸교통흐름 NON-STOP 추진 등이 중점 도전과제로 선정했다.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는 지난 해 ‘1부서 1나눔 운동’을 실천하면서 재정조기집행분야 우수, 전화친절도 우수,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제 평가 시민만족분야 우수부서 수상 등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과제별로 살펴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개별입지 사업체 상수관로 개설 등 인프라개선 및 근로 환경개선사업 등에 12억 3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와 간담회 운영, 공장설립부터 등록까지 밀착 지원관리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Clean 농지관리’ 운영으로 농지보호와 농산물 정기·수시 직거래 운영, 전 직원 시장가는 날, 온누리 상품권 팔아주기,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분 주정차 단속 유예와 사전예고 SNS 문자발송 등을 추진한다.
특히 명절 등에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등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장주변 주정차금지 일시유예 등 ‘교통흐름 NON-STOP’을 추진하고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계절별 가스, 전기, 승강기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지난 한해 합심해서 만든 성과를 토대로 올 해에도 역동적인 부서로 적극적인 행정을 도전하는 자세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