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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사옥 이전식 가져
지하1층·지상2층 규모, 도일동 사옥시대 열어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18일 오후 평택시 도일동 사옥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008년 설립 후,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구현의 중추적인 기관으로서, 산업단지 조성과 대행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산업기반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행정수요 및 근무인원의 증가에 따른 협소한 업무공간으로 인한 시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랫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사옥 신축을 추진하였고, 지하1층·지상2층 규모(부지면적 2,985.7㎡, 건축연면적 1,784.1㎡)로 2014년 12월에 착공하여 2015년 8월 준공했다.

이연흥 사장은 “협소한 장소 때문에 제대로 된 회의실조차 없어 복도에서 민원인들을 만나 왔다”며 “앞으로 포승2산단 등 개발 사업을 잘 이끌어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도 “평택도시공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대가 큰 만큼 많은 일을 해주셔야 하며 신사옥에서 평택을 위해 크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김승호 기자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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