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조합장 ‘전문가의 사업추진 통해 안정적 진행’ 자신 명품신도시 만들어 평택의 발전에 기여할 것
지금 평택은 각종 개발호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LG전자는 평택에로의 입주를 서두르거나 계획하고 있으며 평택호 관광단지도 38년 만에 개발의 첫 삽을 뜨기 일보 직전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유독 눈길을 끌고 있는 개발사업이 있다. KTX와 GTX가 정차하고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신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 개발사업’이 그것이다. 최근 시행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박종선 조합장을 만나 현재의 진행사항과 앞으로 계획을 물어 보았다 - 편집자 주
●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 대해 설명해 달라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을 포함한 약 84만㎡의 토지 소유자들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KTX와 GTX가 정차하고, 삼성전자가 입주함에 따라 평택의 관문이 될 지제역세권을 개발하고자 토지소유자 약 280명이 합심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합원들 스스로의 힘을 모아 자력으로 지난 2013년 9월에 경기도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였고, 2014년에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끝낸 진정한 의미의 민간개발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어떤 모습으로 개발할 계획인가?
100만 광역시를 꿈꾸는 평택의 관문이자 중심지는 지제역세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제역을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유통·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용도의 명품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조합과 조합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에 따라 상업지역은 30층 높이의 대형 건축물 건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지로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신도시를 계획하고 추진하여 평택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은 어떠한가?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님들의 단결과 반드시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현재 조합에 당면한 문제점으로 농지전용부담금, 광역교통부담금 등의 각종 부담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부담금의 금액이 매우 크고, 이를 납부해야만 사업 진행이 가능하기에 원활한 사업자금 조달과 평택을 대표할 수 있는 도시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임원 및 대의원회의를 통해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였고, 가장 믿음과 신뢰가 가는 업체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KTX와 GTX가 정차하고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시기에 맞추어 빠른 사업진행이 필요합니다. 조합에서는 금년 내에 공사를 착공 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내에 가장 좋은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신속한 사업진행을 통해 조합원님들뿐만 아니라 평택시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안정적인 사업시행을 자신하는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조합의 임원과 대의원이 같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시행(대행)사로 ‘신평택에코밸리’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신평택에코밸리가 조합에 제시한 성공도시(Sucess City)의 개발을 위해 현재 1군 메이저 건설사와 금융사와 최종 협의 중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전문가의 사업추진을 통해 관련 업무 검토 및 계획, 인·허가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하게 조합원의 개발이익에 국한된 사업이 아닙니다. 지제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조합원의 이익은 물론 평택시민에게도 좋은 환경과 명품주거를 공급할 수 있고, 상업지역의 활성화를 통해 업무·문화·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의 중심지로서 자손 대대로 그 가치가 이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조합과 조합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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