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학교생활에 힘쓰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을 담은 과일 평택점에서 직접 준비한 수박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각 가정에 안전하게 배송됐다.
한 교사는 “학교와 지역 업체가 협력해 건강한 먹거리와 제철 과일을 나누며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기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힘차게 이어가고,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