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의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로 지난해 성과와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평택시 2025년 주요 사업은 ▲효율적 재정 운용 ▲물가안정 강화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념 행사 ▲AI 혁신도시 기반 마련 ▲반도체 인력 양성 ▲도시재생 지원센터 통합 운영 ▲아동 건강 증진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대응 ▲물 안심 환경 조성 ▲재난관리 체계 구축 ▲시민 건강 증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이 포함됐다.
정장선 시장은 “정치적 혼란에 흔들리지 말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