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총회는 안전모니터봉사단 활동에 대한 주요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우수 봉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회장 임계선) 회원을 비롯해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주남석 보좌관(홍기원 국회의원), 이윤재 보좌관(유의동 국회의원), 김경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놀이터 및 버스정류장 등 관내 소독 봉사를 비롯해 재난안전 위험요인 신고활동, 시민대상 안전교육 등 매년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올 한해도 평택시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늘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