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평택점과 평택시 합정복지관이 ‘희망마을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이마트 평택점과 합정복지관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삶의 새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이마트 평택점과 평택시 합정복지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중 저소득층 6명에게 약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한 대상자는 “중고로 구매한 가전제품이 고장이 나서 큰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덜어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합정복지관과 이마트평택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