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
경기도의회, '신규임...
경기도 서현옥 의원, ...
경기도 김재균 의원, ...
경기도 서현옥 의원, ...
경기도 염종현 의장, ...
평택항만공사, 수출 ...
평택시, ‘평택 해양...
평택시 ‘mM아트센터...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홈 > 평택뉴스 > 사회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추가 운영비 삭감에 반발
“아동 프로그램 질과 사회복지사 신념‧가치도 떨어져” 주장

 


평택시가 지역아동센터에 지급해 오던 추가 운영비를 대폭 삭감하자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시와 지역아동센터에 따르면 경기도가 내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한 호봉제 도입에 따라 기존에 시비로 지원하던 추가 운영비를 대폭 삭감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호봉제가 도입될 경우 추가적으로 필요한 예산은 경기도가 30%, 각 지자체가 70% 등을 부담한다.

문제는 시가 호봉제를 도입하면서 각 지역아동센터에 시비로 지급하던 추가 운영비를 줄일 계획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그동안 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비의 15%에 해당하는 약 3억8400여만의 추가 운영비를 지역내 36개 지역아동센터에 나눠 추가 지원해 왔다.

기존 지원 금액은 인건비 등을 포함한 운영비의 15%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호봉제 도입으로 인건비가 분리되면서 운영비 총액의 15%인 추가 운영비도 덩달아 줄어 9300여만원만 지급 받게 됐다.

이 때문에 지역아동센터평택시협의회 측은 “이렇게 될 경우 30인 이상 시설 기준 아동 1명당 프로그램비는 하루 970원으로 전락한다”며 “지금도 부족한 상태에서 줄이는 것은 지역센터 아동들의 평등과 보호받을 권리를 묵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평택시는 아동의 최소한의 권리인 발달 보호권을 저해하는 반인권적 복지정책을 폐기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현실에 맞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시 관계자는 “추가 지원금에 대해 약 30%로 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올해 시비 지원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기에는 쉽지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 김용철 기자
- 2022-11-03
<< 이전기사 : 한화건설, ‘포레나 평택화양’…오는 8일부터 청약 접수
>> 다음기사 : 평택시 합동분향소 시민 발길 이어져…“부디 좋은 곳으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