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 5일 평택시 조직 정비에 따라 시청 인근에 위치한 BYC빌딩(경기대로 261) 5층으로 이전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소 이전은 사무실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업무 집행에 따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상하수도사업소가 이전한 새 청사는 예산 절감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면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주변 지역에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허만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청사 이전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 직원들이 깨끗한 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