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통복시장 영어지도제작 활동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통복시장을 재 해석해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 통복시장 탐방을 통해 영어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영어지도는 통복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시장 내 먹거리, 편의시설, 필요 표현 등의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또 완성된 영어지도는 통복시장 고객센터와 외국인 학교에 비치된다.
한광여고 장연우 학생은 “우리가 만들게 되는 영어지도가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어지도제작 활동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