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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획부동산 주의보 발령
개발호재 및 용도지역 변경 등 거짓 정보로 유혹 주의해야

 


평택시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기획부동산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3년 전후로 평택시 및 서부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주변의 임야 등을 농업법인이나 기획부동산법인 등이 매입해 지분 쪼개기와 기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부당 이익 등을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 관할하고 있는 평택시 현덕지구 내 부동산거래신고 내역을 보면, 토지거래 건수가 336건으로 84배 상승했다.

또한, 평균 거래가격도 50만원으로 약 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황해청은 현 용도지역으로 보상될 거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획부동산을 대상으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평택시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기획부동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자 당사자가 직접 해당 부서에 개발사업 진위여부 확인과 계약 지번의 공부확인, 현장방문 등을 통해 계약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최맹철 기자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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