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이병배,유영삼,오명근,김혜영 시의원, 청년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 행사는 대한민국 발전상을 담은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재임기념패 및 감사패 수여, 신입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홍석진 전 청년회장 이임사를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게 국가번영과 나라사랑”이라며 “신임 회장을 선두로 모든 회원들이 지회발전과 국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한 청년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청년회는 올바른 안보의식을 기반으로 각 종 재난재해 극복과 봉사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에 초석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언제나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청년회가 되기 위해 내실 강화와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