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단장 박도선)과 대한적십자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회장 임정택)가 지난 7일 평택시 전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 직원들이 급여의 1%를 매달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박도선 단장은 “K-water는 건강한 물 공급 뿐 아니라 전 직원 급여 1% 기부를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공동체 복원,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 직원들과 대한적십자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평소 외롭고 쓸슬하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정과 새해의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