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더블유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화·김철인 도의원을 비롯해 이병배, 유영삼, 김수우 시의원과, 김영임 세교동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취임식은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2017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남기용 전 위원장의 이임사, 박종선 위원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박종선 위원장은 “임기동안 타고난 열정으로 올바르게 바르게살기 세교위를 이끌어 오신 남기용 전 위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남 전 위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회원여러분들과 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바르게 살기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참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오늘 취임하시는 박종선 위원장과 함께 세교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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