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평택뉴스 > 문화/교육
‘진위천 시민유원지 내 물놀이장’ 개장
카약장 신설해 새로운 재미거리 늘어

 

평택시는 지난 15일부터 진위천 시민유원지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총 7,778㎡ 면적에 성인∙어린이∙유아를 위한 풀이 각각 1개소씩 운영되며, 다음 달 20일까지 매일 10시에 개장하여 17시에 폐장한다.

그 외 시설로는 레일바이크(1.2km), 오토캠핑장(74사이트), 수변쉼터, 잔디광장, 체육시설(농구장, 족구장) 및 580여 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새롭게 카약장을 설치·운영하여 진위천시민유원지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샤워실∙화장실∙안내실 등 편의시설과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한 몽골텐트∙그늘막 등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1인 당 성인 4,000원, 청소년 3,800원, 어린이 2,500원(입장료 포함)이며, 카약은 1대(20분)당 1만원이다.

특히, 이용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 및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차량 보수 및 물놀이장 도색공사를 완료했으며, 물놀이장내 물은 각종 행사에 제공되는 음용수인 평택의 물과 유사한 수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하며, 저렴한 이용요금 등으로 해마다 5만여 명이 찾아오는 피서지로 우리시민들 뿐만 아니라 인근의 용인∙화성∙오산시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년에는 진위천시민유원지 진입도로 확장 및 주차장을 추가 설치했고, 신규 체험시설 및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경기남부권의 명실상부한 유원지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7-16
<< 이전기사 : [동영상 뉴스] 김수우 산건위원장 “평택 소사벌 4초등하교 조기 설립해야” 주장
>> 다음기사 : ‘제19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