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원이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에서 ‘우수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신문(주) 주최로 열렸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수상자는 유권자 사전 1차 조사와 공약이행률 및 최근 3년간 수상경력 등에 근거해 1차 수상대상자 211명을 선정하고, 이후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엄격한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은 우수의정활동 부문 18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특히 2016년 하반기에서 2017년 전반기의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을 감안해 선정됐다.
이희태 의원은 지난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시의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 간 의견교류를 통한 사전 조율로 의정활동 효율성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현재 제7대 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밴 봉사정신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총무, 산업, 건설 등 행정의 각 분야별 안건을 처리하는 등 평택시의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희태 의원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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