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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교수회와 학생들 ‘조기흥 명예총장 퇴진과 구속’ 요구

 

평택대학교 교수회와 총학생회 재건 연석회의가 지난 26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앞에서 평택대 지역대책위 등과 함께 ‘조기흥 명예총장 퇴진과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장정민 평택대 교수회 회장과 이은우 평택대 지역대책위 공동위원장, 서가연 평택대 총학생회 재건을 위한 재학생 연석회의 부의장, 교수회 교수들, 지역대책의 회원 등 30여명이 같이했다.
 
기자회견은 장정민 교수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이은우 지역대책위 공동위원장, 서가은 연석회의 부의장 등의 발언이 이어졌으며 평택대 교수회 신은주 부회장, 곽민정 감사, 신승연 평의원, 이훈자 재정분과 위원장, 최현미 여교수분과 위원장 등이 차례로 회견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조기흥 20년간 성폭행혐의 사건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 기소하라”며 “검찰은 조기흥 명예총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법의 엄중함을 보여 줄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외에도 이들은 △조기흥 명예총장 즉각 파면 및 상임이사직 해임 △학교법인과 대학본부의 ‘대학평의원회’와 ‘교수회’ 정상화 등을 요구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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