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경기도 윤성근 의원, ...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평택뉴스 > 경제
평택해경, 형사활동 강화 나서
선박침입 절도 사건, 원산지 위반 등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이하 평택해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침해 예방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최근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전복 등 고가의 어패류와 선박 침입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제수품 등의 원산지 위반 사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해경은 다음달 3일까지 형사활동을 강화, 귀성객 탑승 등 다중이용선박 음주운항 및 과적‧과승 등 해양안전 저해 사범을 비롯한 불법 어로행위, 인권유린 등 사각지대에 형사기동정을 배치하는 등 단속반을 편성해 배치한다고 전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 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형사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해상범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국민스스로도 기본적인 안전의무를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해 상반기 관할구역 해양사고 조사결과 사건 사고 110건 및 해양 안전 저해사범 128건을 적발 했다고 전했다.

- 김승호 기자
- 2017-01-23
<< 이전기사 : 원유철 의원 주도 ‘새로운 보수를 위한 4050클럽’세미나 개최
>> 다음기사 : 주택용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 설치 의무 집중홍보 나서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