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장학재단, ‘...
평택시, 해빙기 건설...
평택시, 불법 입간판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
평택경찰서 SPO팀, 학...
평택시, 치매 환자 가...
평택시, 청년 취업 지...
평택시청 하키팀, ‘2...
평택경찰서, 보이스피...
평택시, 감염병 유입 ...
홈 > 평택뉴스 > 경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음주 운전 일제 단속 85명 적발
평택지역에서도 11명 적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85명을 적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찰관 564명과 순찰차 205대를 투입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2시간 동안 30개 경찰서 관내 유흥가·식당가 주변 등지에서 실시됐다. 
 
경찰은 면허취소 28명, 정지 43명, 채혈요구 14명 등 85명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가장 많은 음주 운전자가 적발된 지역은 시흥(13건), 평택(11건), 수원서부(8건) 등 이었으며 적발된 운전자 중에는 과거 2회 음주 운전 전력으로 인해 삼진아웃으로 단속된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운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대대적 단속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음주 운전 단속이 많거나 사고가 잦은 지역 위주로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연말연시 음주 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지속된다.
- 김승호 기자
- 2017-01-09
<< 이전기사 : 평택대학교 2017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14.05대 1 기록
>> 다음기사 : 주한미군 아파치(AH-64D) 24대 추가배치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