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겨울철 사전대비 및 대책 기간 인명피해 예방 등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협업관리 및 상황관리 등 7개 평가항목에서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 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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