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2025년 을사년 신년...
평택시, '2024 대한민...
평택시, ‘그린웨이 3...
평택시, 통복공공하수...
평택시, 결식 우려 아...
평택시, 인플루엔자 ...
평택시 ‘생생 국가유...
평택시, ‘2025학년도...
평택시, 폭설 피해 소...
평택시, 지산하나어린...
홈 > 평택뉴스 > 문화/교육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현장복지 강화
안중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맞춤형 서비스 큰 성과

 

안중읍사무소는 복지정보 소외, 거동불편 등 제대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빈곤 위기가정을 방문해 직접 보고, 듣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현장복지 강화하고 있다.

안중읍 맞춤형복지팀은 서부권역 일반 동의 사례대상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리대상자 등을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무한·긴급생계비 지원 10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신청 7건, 의료비 지원 3건, 민관협력사업 2건, 민간자원 연계 17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9건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현덕면 소재 박모 씨(59세)는 오랜 당뇨와 뇌경색 등의 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정기적인 병원 진료 및 생활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인 긴급구호비로 월세를 지원하고 주소지를 이전해 수급자 신청을 했으며, 아울러 민간자원 백미(20kg) 1포와 생필품 선물세트를 연계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을 통한 공공서비스 신청 및 연계, 사례관리를 통한 민관연계 맞춤형 지원 등 사후관리는 물론 숨어있는 보호대상자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승호 기자
- 2016-09-26
<< 이전기사 : ‘치매걱정 내리GO! 백세건강 누리GO!’치매극복 행사 가져
>> 다음기사 : ‘평택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성료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