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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동북아의 중심에 설 때, 평택도 더 나아갈 수 있어”
원유철 국회의원 ‘추계 국정 보고회’ 가져

 

원유철 국회의원(새누리당, 평택 갑)이 지난 5일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추계 국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의동,김숭례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재광 평택시장, 염동식·최회·이동화·김철인 경기도의원,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과 새누리당 소속 평택시의원들 그리고 지지자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내빈소개에 이어 원유철 의원의 인사말, 국정보고 동영상 상영, 시민과의 대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유철 의원은 주요 성과로 인공지능, 로봇산업, 사물인터넷 등 산업드을 국회차원에서 정책적, 입법적으로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알포포럼’ 창립, 한반도 중심의 유라시아 대륙을 링으로 묶어내는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 구상,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 취임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북한의 핵 위협에 실효적인 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북핵 해결을 위한 포럼(일명 :핵포럼)’ 창립으로 자위권 차원의 핵무장을 포함한 실효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위해서는 △브레인시티 사업 정상화 △KTX 평택시대 개막 △삼성전자·LG전자 평택시대 시작 △철도관련 총선공약 모두 반영시키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원유철 의원은 “북한의 도발을 더 이상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며 “그간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해 왔지만 북한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강력한 조치와 무장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 위협에서 벗어나면 우리나라는 동북아 중심이 설 수 있다”며 “동북아의 중심에 설 때 평택의 역할이 분명히 있다. 평택은 더 크게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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