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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 ㈜동양잉크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진위면 소재 ㈜동양잉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양잉크는 인쇄용 잉크, 전자재료, 인쇄재료를 제조, 가공, 판매하는 기업으로 1948년 설립돼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매출이 950억 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세교산업단지에 제2공장, 중국 제남에 법인을 운영 중에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당부 드리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잉크는 최고의 품질만을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생산 공정의 효율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원자재를 국산화하여 자립적인 생산체계를 갖추어 세계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2014년 한국 PCB기술대상 장관상, 2015년 인쇄문화의 날 국무총리표창, 명문장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잉크개발을 통해 미래 인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 김승호 기자
- 20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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