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는 지난 20일 평택 현화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을 열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현화초등학교 5학년 전체학생 170명과 함께한 이번 체험교실은 바다쓰레기로 인한 해양생물 피해사례 시청각 교육과 바다상식 OX퀴즈,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는 유회수기 모형장비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름을 회수하는 장비가 신기하다”, “바다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의 찾아가는 해양환경 및 방제체험 교실은 평택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 중이며, 교육 신청문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 031-683-7973)로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