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오뚜기라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쌀(20kg, 35포)을 지난 8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오뚜기라면(대표 김갑수)은 신체만이 아니라 마음의 건강까지 키워주는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의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김갑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도 “어려운 시기에 정성을 다해 나눠 주신 소중한 사랑은 소외 계층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중심 복지도시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