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이하 평택상의)는 지난 19일 이충 레포츠 공원에서 ‘제11회 기업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회전 평택지역 노사민정 각 대표는 노사정 화합·협력 결의문을 통해 다함께 뜻을 모아 지역공동체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대회에는 평택시, 평택고용노동지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중우회, 평택관리자협의회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채로운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시 노·사·정이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길 바란다”며 “평택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노사정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건강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일하기 좋은 평택, 기업하기 좋은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