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경기도 윤성근 의원, ...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평택뉴스 > 문화/교육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오는 5월 25일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예정

 

평택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 25일 방재의 날에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평가는 국민안전처에서 협업관리, 상황관리, 인명보호, 교통대책, 물자동원, 시설보호, 한파대책 총 7개 분야를 중점 점검하는 사항으로 2015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중앙합동점검반 5개 반 50명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여 민․관․군 협력을 통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으며, 제설자재 및 장비를 충분히 확보하고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대한 예방했다.

보도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위해 트랙터용 제설삽날 및 자주식 제설기를 추가 배치해 보행자의 낙상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또한,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6-04-05
<< 이전기사 :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실시
>> 다음기사 : ‘뱃살 줄이고 몸짱 만드는 웰빙 체조’ 교실 운영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