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우리(청년)는 5년 뒤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복지토크콘서트’를 평택대 인근 ‘cupper's choice cafe’에서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릴레이 나눔문화복지지식 콘서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청년고용불안에서 비롯된 지역의 비전・미래에 대해 지역청년을 포함한 대학생들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답답한 마음을 SBS개그맨 오종철 소통테이너가 함께 했다.
복지토크콘서트는 홍대 농촌감성리얼자매듀어 인디밴드 ‘삼치와 이기리 밴드’의 공연, 오종철 소통테이너와 지역청년들의 소통시간, 평택대학교 밴드 동아리 페가수소, 레전드, 크로노스 3개 밴드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됐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정책지원실장은 “2회째를 맞는 평택토크・문화콘서트를 통해 지역청년 및 (예비)사회복지사들의 힐링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국제대학교 국제관 지하 강당에서 ‘작은 햇살에도 희망은 있다!’라는 주제로 영국BBC, 미국CNN이 극찬한 팝페라 가수 및 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박정소를 초청해 스토리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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