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문화관광축제개발연구회(김혜영 대표의원, 양경석, 유영삼 의원)와 평택시축제개발실무협의회가 함께 여주 오곡나루 축제 견학을 다녀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연구회 김혜영 대표의원, 유영삼 의원과 평택시실무협의회 김진수, 김종구, 최승호, 조남규, 박성복, 윤기수, 김성규, 김희경 위원과 평택시 신성장전략과 김신회 문화컨텐츠담당 등 14명이 참여했다.
일행은 여주시 축제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여주 오곡나루 축제의 개요와 ‘경기도 10대 축제’ 및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 과정 등을 청취한 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둘러보며 축제의 성공 요인과 축제의 핵심 콘텐츠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을 견학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의원들은 “이번 현장 견학에 실무협의회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현장 활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타 지역의 우수 사례와 자료 수집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축제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