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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유채꽃 만발한 도로 만날 수 있다’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에 조성

 

평택시 오성면(면장 정형민)은 지난 15일까지 당거리~창내리 자전거도로 갓길 3.5km, 8,750㎡ 부지에 대하여 내년 5월초 개화를 목표로 유채꽃 파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채꽃길 조성은 천혜의 자원과 경관이 수려한 진위천과 오성면 강변 자전거도로 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성면 직원, 오성면이장협의회,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원 등 27명이 파종에 참여했다. 

정형민 오성면장은 “진위천의 시원한 바람, 탁 트인 경관과 함께 유채꽃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히 방문해 힐링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평택시 대표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는 오는 11월말부터 유채꽃 개화시기까지 왕겨살포, 유채꽃 솎아주기, 웃거름주기, 풀매기 등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으로 봄철 유채꽃이 지고난 후에도 가을 코스모스 등을 파종해 계절별 특색화종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유채꽃길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사계절이 꽃과 함께 풍요로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오성면, 꽃향기로 가득한 친환경, 청결 명품 도시 오성면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맹철 기자
-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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