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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남부지역 새로운 종합복지타운 2017년까지 건립된다
평택시, 오는 16일까지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7년에는 평택 남부지역에도 새로운 종합복지타운이 선보인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 시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현 남부노인복지관이 지난 85년에 건립돼 협소할 뿐만 아니라 노후화돼 이를 대체하기 위해 평택5로 222일원(비전동 805번지)에 남부 복지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될 남부 복지타운은 총 321.5억의 예산으로 건축연면적 10,957㎡, 지상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노인복지관, 남부노인대학, 노인회지회 사무실 등의 노인시설과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이맘카페 등으로 구성된 여성시설로 나뉘어 건립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부 복지타운 건립으로 남부지역에 없는 여성참여 시설이 늘어나 여성복지혜택이 늘어난다”며 “또한 권역별 노인여가 및 여성시설 확충돼 균형적인 지역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승호 기자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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