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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보존회 ‘2015년 상반기 일반강습’ 실시
오는 3월 2일까지 선착순 접수

 

평택농악보존회는 지역의 일반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일반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이며 지역의 자랑이자 세계의 유산인 평택농악을 올바르게 보존 전승하며 시민의 전통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상반기 일반강습은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를 받아 평택농악보존회 전수교육관에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평택농악보존회의 전수교육조교, 이수자로 구성된 전문 강사를 통해 평택농악의 역사와 특징, 판굿, 상모놀이 등 평택농악 연희전반을 집중적으로 전수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일반인 대상 기초반, 중급반, 판굿반. 청소년 대상으로 어린이 농악아카데미, 청소년 예술단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 최대 3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접수문의는 평택농악보존회 (☎ 031-691-0237), 이 메 일 ptna0237@hanmail.net, 홈페이지 (www.ptnongak.or.kr - 검색창에 웃다리 평택농악) 등에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는 매년 상•하반기 일반강습을 실시하며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랑인 평택농악을 교육,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최맹철 기자
-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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