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6일 평택호와 남양호에 동자개 치어를 방류하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 관계자 및 어업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방류어종인 동자개는 붕어, 잉어 등 타 내수면 어종에 비해 경제성이
뛰어나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날 방류한 동자개는 전장 4cm이상의 크기로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8만 마리를 방류했다.
내수면 어업계 관계자는 “자원조성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어린 고기
포획 자제는 물론 폐어망 정리사업 등 평택호, 남양호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감은 물론 평택시 내수면 생태에 적합한 어종을 선택하여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사업은 대단위 개발 및 환경오염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에 따라 1998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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