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 주관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2025 중점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교를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중학교 1학년생으로 청소년문화센터 진로 체험공간인 청터꿈터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모집은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200명이며, 프로그램은 IT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교육창작, 문화예술, 뷰티, 진로설계 등 6개 분야 28개 진로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꿈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총 1만 2610명의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