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대비 1억 4600만 원 증액된 15억 540만 원의 예산과 주요 사업 등 다양한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사업별 담당자와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은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활동지원(3억 7,600만 원)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9,000만 원) ▲청년예술인 지원(1억 3,500만 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버스킹 참가자 공모, 3,000만 원)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9,000만 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4,000만 원) ▲어르新 문화향유 공모(5,000만 원)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 및 기획자 모집(5,040만 원) ▲미술 소장품 구매(1억 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