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총 2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3개 분야에서 7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농촌자원팀은 농업인 안전 사업을 통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1개소, 근골격계질환 예방 지원 사업 1개소 등 2개의 지원한다.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는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이 2개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또 도시농업팀은 도시민을 위한 아파트 및 공동체 텃밭 조성 10개소, 미래세대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콘텐츠 적용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1개소, 농촌치유농장 육성 1개소 등 도시·치유농업 분야에서 4개의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정보는 평택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