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가 ‘기업인의 달 – 비즈니스 포럼 &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행사는 1부 주영섭 전 중기청장이 ‘탄소중립 환경의 ESG 경영과 AI시대의 성공 여건’이란 주제의 강의와 2부 우수기업 표창 수여, 신규 회원사 환영식 순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훈영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김태영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유력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우수기업 표창은 경기도지사, 평택시, 수원지검 평택지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 및 송탄소방서로부터 순차적으로 수여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기업”이라며, “평택시도 기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강선 회장도 “회원의 날 행사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인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상공회의소가 언제나 경제적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