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경기도 윤성근 의원, ...
경기도 안전행정위원...
경기도 윤성근 의원, ...
이학수 의원, 오는 4...
경기도의회, 의원 체...
경기도 이학수 의원, ...
경기도의회 ‘독도 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
평택시, 2026년 주민...
홈 > 평택뉴스 > 사회
평택시 제3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 개최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행사가 팽성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심창 의사의 출소일인 10월 10일을 기념하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출신으로 1933년 3월 17일 상해 육삼정에서 백정기, 이강훈과 함께 의거의 주역으로 참여했다가, 거사 직전에 발각 체포돼 일본 감옥에서 13년간 복역했다.

이후 해방 이후 국내에서 신탁통치반대운동에 참여했고, 1946년 일본으로 건너가 재일한인 사회의 안정을 위해 앞장섰으며, 한국전쟁이 휴전 상태에 이르자 남북통일촉진협의회 결성 및 통일조선신문을 창간해 평화통일운동에 헌신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 원심창 의사 기념사업회와 함께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업적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선양사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화 기자
- 2024-10-14
<< 이전기사 : KGM, 평택연탄나눔은행 후원금 전달…지역 사랑 앞장
>> 다음기사 : 평택시 투자유치 기업 ㈜탑머티리얼 착공…브레인시티 분양 신호탄 기대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