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가 대한주짓수회와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주짓수 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0일 국제대에 따르면 조인식은 대한민국의 주짓수가 글로벌 무대에서 선봉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 연구, 학문적 협력, 인재 양성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국제대 한자영 교학처장, 이기세 체육진흥센터장, 공선택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유진안‧ 이창섭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박호성 주짓수 감독과 채인묵 대한주짓수 사무처장. 이동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짓수 중심 대학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스포츠 분야에서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국제대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짓수의 발전에 기여하고, 엘리트 체육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