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평택시, 평택강 자전...
평택보건소, 언어 재...
제76대 맹훈재 평택경...
평택 안중보건지소, ...
평택시, 평택호 수질 ...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평택시, 해빙기 맞아 ...
평택시, 평택항 미세...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시 꿈마지 생산 강화…재배 면적도 확대 추진

 




평택시가 추청(아키바레)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농업기술원 등과 개발한 '꿈마지(경기12호)' 홍보를 강화한다.

'꿈마지(경기12호)'는 평택시가 2017년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의 일본 품종인 추청벼를 대체하고 국내육성 벼 신품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선정한 품종으로 3년간 신품종의 지리적응시험 통과한 6개 대상 품종 중 하나다.

시는 '경기12호'를 최종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꿈마지'로 명명한 뒤 2022년에는 품종보호출원 등록을 완료하고 104ha에 신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추청(아키바레)'품종을 완전 대체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1500ha로 확대했다.

꿈마지 장점은 벼를 도정해 현미가 나오는 비율인 제현율과 완전미 도정수율(투입된 벼 무게에 도정된 백미의 비율)도 우수하다.

또한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충해와 벼가 쓰러지는 도복 현상도 적어 재배가 쉽다.

시는 본격적인 시장유통과 중·고교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품질과 홍보를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꿈마지는 전문패널들과 다양한 설명회에서도 인기를 얻은 품종”이라며 “농협간 100% 계약재배를 통해 최신 유통시설에서 매입, 관리, 선별, 포장, 규격화 과정을 거쳐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평택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됐다.> 


- 최맹철 기자
- 2024-03-02
<< 이전기사 : 평택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다음기사 : 평택시 북부기관 단체협의회 이정수 신임 회장 취임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