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에 추가
 
· 인기검색어 :
평택뉴스
평택뉴스
사회
경제
문화/교육
기획특집/기자수첩
오피니언
사설/칼럼
기고
인터뷰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평택시, 해빙기 건설...
평택시, 불법 입간판 ...
평택시 장학재단, ‘...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
평택경찰서 SPO팀, 학...
평택시, 치매 환자 가...
평택시, 감염병 유입 ...
평택시, 화양지구 도...
평택시, 봄철 토양 살...
평택시, 청년 취업 지...
홈 > 평택뉴스 > 종합
평택소방서, 위험물사업장 대상 안전컨설팅 실시
안전대책과 민·관 스스럼없는 소통 강화 통한 협의 당부

 




평택소방서가 포승읍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에서 위험물사업장과 노후공장 밀집 산업단지공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진압에 사용한 오염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물 사고사례를 통한 관리 방안과 오염수 유출시 관리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컨설팅에서는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사례를 통해 ▲저장·취급 위험물의 특성에 따른 자체 화재대응법 파악 ▲산업단지공단 차원 화재 현장과 오염수 처리 지원 방안 모색 ▲위험물 유출사고를 대비한 각 사업장별 대응방법 등이 논의됐다.

강봉주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각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취급 위험물의 특성, 안전한 작업절차 준수, 비상 상황시 긴급 대응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민·관의 구분 없이 공동체 정신에 따른 유기적 상호 대응을 부탁한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한 관리와 법령의 준수를 통한 안전한 사업장의 정답을 만들어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 최맹철 기자
- 2024-01-23
<< 이전기사 : 평택시보건소, 한파대비 건강 취약계층 지원 강화
>> 다음기사 : 평택시가족센터, 17명의 전문상담사 위촉
Li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