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제15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강사, 주민자치센터 등 평택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70개 홍보 체험 부스, 30개 공연발표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본연의 취지에 걸맞게 유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쳐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이 시민들에게 행복한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를 수시로 등록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