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오는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은 원예의 기본적인 이론 학습과 실습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정원 가드닝, 텃밭 조성, 꽃다발 제작, 테라리움 제작 등이며, 상황에 따라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도시민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며 “도시농업 확산을 통해 평택시민의 여가생활, 건강증진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