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가 평택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 감염방지와 감염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감염성 질병‧유해 물질에 노출이 많은 구조‧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의에는 박경춘 평택성모병원 지도의사가 참석해 감염병에 대한 사항을 자문하기도 했다.
이날 강봉주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선 대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현장활동에 임하는 구조‧구급대원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