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3대 보트쇼인 경기국제보트쇼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홍보에 나섰다.
3일 공사에 따르면 미래가치가 높은 기회의 성장동력산업으로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고 해양안전을 대표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경기바다 홍보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제부마리나 등 3개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 보트 등 레저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분야별로 고루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전시전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바다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젠 항만을 넘어 해양레저산업 육성”이라며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가장 중요한 해양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