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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체육회장 경쟁 치열…3파전 속 승자는 ‘누구’

 


오는 22일 열리는 평택시체육회 회장 선거에 김현종·박종근·이해영 후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현재 평택시체육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현종(47) 평택시하키협회 회장과 박종근(59) 평택시체육회 부회장, 이해영(62) 전 평택시생활체육회 회장이다.

박종근 평택시체육회 부회장은 지난 6일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13일 이해영 전 평택시생활체육회 회장도 출마의 뜻을 발표한다.

평택시 체육회장 선거는 역도·축구 등 39개 정회원 종목단체와 비전동 등 25개 읍면동체육회의 210여 명 대의원에 의해 선출하게 된다.

김현종 평택시하키협회 회장은 지난 2020년 평택시하키협회장에 이어 현재까지 평택시체육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김 후보의 공약은 체육시설 부족 등 체육계 현안 해결을 과제로 삼고 ▶체육회 기금 확보 ▶평택 내 체육시설을 비롯한 체육인프라 조성 등이다.

박종근 평택시체육회 부회장은 녹돈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평택시축구협회·연합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대의원을 지냈다.

그는 체육회, 기업 운영 경험을 살려 ▶평택시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 ▶도민체전 및 전국체전 등 전국 대회 유치 등 7가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해영 전 평택시생활체육회 회장도 평택시 읍면동 체육회와 종목단체 지원을 확대를 강조하며, ▶체육종사자에 대한 복지향상·근무환경 개선 실현 ▶체육시설 확충 및 체육회관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 전 평택시생활체육회 2006년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수석부회장, 평택애향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제8대 평택시생활체육회장을 맡아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설명 : 김현종(47) 평택시하키협회 회장, 박종근(59) 평택시체육회 부회장, 이해영(62) 전 평택시생활체육회 회장



- 최맹철 기자
-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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