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가 2022년 상반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오랜 시간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안중출장소 공로연수 예정자는 ▲이인균 민원총무과장 ▲김영환 오성면장 ▲김종수 민원총무과 민원여권팀장 ▲전병헌 건축녹지과 녹지관리팀장 등 총 4명이다.
이날 공로연수 대상자들은 “무사히 공직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오영귀 안중출장소장은 “우리시의 눈부신 성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호흡하며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직에서 펼쳤던 열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인생2막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